안녕하세요 행복한도둑 입니다^^ 스무살에 친구들이 생일 선물로 귀걸이를 선물하고 싶다고 하여 귀를 뚫고 24K 귀걸이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다들 학생이니 24K는 부담스러워서 매우 저렴한 도금 귀걸이면 된다고 했지만 알러지가 있을 수 있다며 순금으로 선물해준 다정한 친구들입니다 그 이후 귀걸이를 잘 끼고 다니다가 30대부터는 특별한 날이 아니면 잘 끼고 다니지 않다 보니 귀걸이가 잘 안 들어가는 것 같아서 계속 빼고 다녔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지금에 이르렀는데 다시 귀걸이가 하고 싶어서 왕십리역 엔터식스 일층에 있는 쥬아나 피어싱에 가서 귀를 다시 뚫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옆에 있기 때문에 찾기가 매우 쉬었습니다 시술비는 5000원이고 은침 귀걸이 5000원입니다 저의 30대 때 경험에 의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