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152

귀 다시 뚫음 : 왕십리 쥬아나피어싱

안녕하세요 행복한도둑 입니다^^ 스무살에 친구들이 생일 선물로 귀걸이를 선물하고 싶다고 하여 귀를 뚫고 24K 귀걸이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다들 학생이니 24K는 부담스러워서 매우 저렴한 도금 귀걸이면 된다고 했지만 알러지가 있을 수 있다며 순금으로 선물해준 다정한 친구들입니다 그 이후 귀걸이를 잘 끼고 다니다가 30대부터는 특별한 날이 아니면 잘 끼고 다니지 않다 보니 귀걸이가 잘 안 들어가는 것 같아서 계속 빼고 다녔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지금에 이르렀는데 다시 귀걸이가 하고 싶어서 왕십리역 엔터식스 일층에 있는 쥬아나 피어싱에 가서 귀를 다시 뚫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옆에 있기 때문에 찾기가 매우 쉬었습니다 시술비는 5000원이고 은침 귀걸이 5000원입니다 저의 30대 때 경험에 의하여..

일상다반사 2020.12.02

ㅇㅇ손해보험 고객평가단 서포터즈 체험단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행복한도둑입니다 ^^ 근래에 일을 하지 않고 집에만 있다보니 슬슬 좀이 쑤시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일을 다시 시작하는 것은 아직 무리인 것 같아서 일일 아르바이트 혹은 단기 알바로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해서 알바ㅁ에서 검색을 한 후 지원한 ㅇㅇ손해보험 고객평가단 서포터즈 체험단 다녀온 후기입니다 하루 2시간~2시간 30분이고 일급 3만원 지급이라고 해서 보수가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신청하였습니다 지원 하면 담당자에게서 연락이 오고 날짜와 시간 약속을 정합니다 알바ㅁ 아르바이트 지원시 제가 오고 가기에 적당한 거리인 서울역으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제가 길치이다보니 혹시 길을 잃을까봐 약속 시간보다 조금더 일찍 도착하였는데 역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가 매우 쉬웠습니다 지하철 개찰구에서 나와서 출..

일상다반사 2020.10.18

저의 블로그에 무슨 일이 @.@?

안녕하세요 행복한도둑입니다^^ 어제 하루 제 블로그에 뭔일 있었나요? 2천번이나 접속하신 분이 있으시던데 ㅡㅡ 제 개인적인 블로그이고 제가 사서 쓴 물건에 대한 제 의견을 말하고 이런 점은 개선했으면 좋겠다고 쓴 건데... 어떤 분들처럼 광고비 받고 내가 산 것처럼 글쓴 것 전혀 없구요! 있게 되면 이건 광고다 라고 쓸겁니다 이렇게 소소한 개인 블로거인데도 한두번의 제안은 있긴 있었지만 제 블로그 취지나 제가 필요해서 사용할 제품이 아니라서 어쩔 수 없이(?) 거절 만약 제가 사고 싶던 거고 앞으로 제가 계속 쓸 의향이 있는 것이면 그 글이 아주 주관적일 순 없겠지만 최대한 제 생각을 전할 겁니다 제가 유명한 전문 블로거도 아니고 뜬금 없이 접속자가 늘어서 뭔 일인가 싶었습니다 ㅡㅡ; 점점 제 글을 읽으..

일상다반사 2020.08.13

휴대용 믹서 텀블러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행복한도둑입니다^^ 집에 도깨비 방망이 겸 믹서기는 있는데 밖에서도 사용할만한 소형 믹서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을까요? 저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 중에 한명이라서 열심히 검색을 해보았는데 마데인짜이나 제품이 있더군요 이름하여 휴대용 믹서 텀블러!!! 제가 구입할 당시에는 더 비쌌는데 지금 보니 2만원도 안하네요 ㅋㅋㅋ 뭐, 나는 얼리어댑터라며 위안을 삼기엔 ㅠ 우유 200ml 에 바나나 1개 다 넣으면 넘치고 오히려 잘 안 갈립니다 -_- 우유 100ml 에 바나나 반개가 적당합니다 얼음은 안 갈아보았지만 갈리다가 멈추다가 하는 걸 봐서는 얼음은 확실히 덜 갈릴 것 같습니다 -_- 충전하는 부분에 물 들어가지 말라고 실리콘 마개가 있는데 어느 순간 빠져서 물이 들어가서 ..

일상다반사 2020.08.09

오베이로 마셨다 : 550134

안녕하세요 행복한도둑입니다^^ 큰 돈은 못 벌지만 소소하게 돈(?) 버는 행복한도둑 드디어, 드디어 오베이 포인트로 커피를 마셨습니다 다른 분들은 진즉에 드셨다는데 저는 간단한 설문만 하다보니 이제서야 마실 수 있었습니다 ㅎ 오베이 추천번호 550134 리스트레또 비얀ㅋ Tall을 마셔보고 싶었는데 집앞 스타벅ㅅ에는 이 메뉴를 하지 않는다고 ㅜ 그래서 올 여름 메뉴인 블론드 써ㅁ 라떼로 마셨습니다 ㅋ 스위트 멜론 블렌디ㄷ는 올 때 메로ㄴ 맛이 난다고 해서 ^^;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일주일에 2-3번 1분 정도 투자해서 커피 한잔이면 해볼만 하지 않나요?

일상다반사 2020.08.05

ok캐시백 만보 걷기 포인트

안녕하세요 행복한도둑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거의 3개월간 집에서 콕 쳐박혀 있으니 살이 확~찐 자가 되어버렸네요 ㅜ 남들이 날이 좋네 주말이네 놀러나가도 나만은 코로나19 수칙을 지키자 했는데 저도 더이상은 한계가 온 듯 합니다 작년부터 올해 2월까지 꾸준히 10키로 정도 감량을 했는데 집에만 있다보니 야물야물 다시 찌고 있네요 ㅜ 서서히 다이어트 하는 방법 1. 일단 무조건! 규칙적인 생활 2. 잠은 밤 10시 늦어도 밤 11시부터 3. 아침에 먹고 싶은 거 다 먹기 (단, 한끼 분량 양 조절) 4. 점심도 일반식으로 골고루 먹기 5. 저녁은 밥만 1/3~1/4공기, 간식 금지, 아무리 늦어도 저녁 7시 50분까지 완료 6. 덜 짜게 덜 달게 덜맵게 먹기 7. 음식은 물 한 모금 마신 후 이 재료를 ..

일상다반사 2020.05.17

AST Trifit 볼펜 0.7을 버리다

안녕하세요 행복한도둑입니다 음슴체, 반말같은 혼잣말 주의~ 일제, 독일제 볼펜이 좋지만 (물론 예전만 못해지긴 함) 국산 애용의 일환으로 AST Trifit 볼펜 0.7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Made in korea 젤펜은 너무 진하고 잉크양도 많이 나오고 빨리 마르지 않아 쓰다가 모르고 쓱 손날을 문지르면 번지는 것이 별로라서 볼펜을 더 애용하는 편입니다 뭐든 쉽게 질려하는 편이라 반이상 쓰질 않는데 환경을 생각하자 해서 꾹 참고 쓰고 있었습니다 절반 정도 쓸 때까지 국산도 꽤 좋네 했는데 일본제와 국산의 차이는 절반 이상을 쓴 후부터 차이가 나나 봅니다 볼펜 끝이 금이 가고 볼펜으로 글씨를 쓰는데 고르지 않은 잉크 양과 매끄럽지 않은 필기감 오래 전에 산 볼펜이라 가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일본제나 ..

일상다반사 2020.04.22

행복한도둑은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도둑 입니다 ^^ 코로나19에 내외부 활동이 움츠러든 요즘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공부해야할 것도 공부하고(?) 밖으로 놀러다니진 못 하지만 예전에 찍어놓은 사진들도 정리하며 재감상하며 나름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나이가 들면 20대는 20km 30대는 30km...라더니 정말 그러한가봅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한달이 훌쩍 지나있네요 ㅎㅎㅎ 요즘 코로나19가 우리나라는 조금 잘 잡혀가고 있는 것 같지만 2/15일 경에 방심해서 다시 번졌듯 다들 항상 언제나 조심하시고 얼른 코로나19가 잡히길 바라며 다시 뵙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가득 있길 바랍니다

일상다반사 202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