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도둑 입니다 ^^
회사에서 잠시 총무 업무를 같이 하게 되었네요
총무 업무 중에 하나가
비품 구매가 있는데
저는 간식 담당 ㅋㅋㅋㅋㅋ
늘 이마트몰에서 주문하다가
회사 앞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있길래
무심코 들어가봤는데

헛!
맥심 모카골드, 화이트골드 2+1이 17900원 @.@
(180T입니다)
이마트몰에서 주문할까 했는데
즉석에서 바로 겟Get~
내가 너무 이마트몰만 믿었던건가 ㅎ
그리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있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 장보러 갔는데
거기는 다른 품목이 저렴하네요
오~
이런 경험들을 자주 하다보니 요즘은
문구도 오피스디포에서 모두 구매 하는게 아니라
여기저기 돌아다녀보고 삽니다
비록 내 회사 아니고
내 돈 아니지만
1년 예산은 고정으로 책정되어 있으니
제가 조금더 고생해서 저렴하게 사면
직원들에게 더 다양하고 많은 복지가 돌아갈테고
저 역시 직원이니
그 혜택을 누릴 수 있겠지요 ㅎ
남들이 이런 걸 알아주지 않아도
나 스스로 알고 있으니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
내 손에서 뭔가 하나씩 하나씩 이뤄지고 있고
그것이 남들에게도 좋은 일이라면
제 삶의 끝은 언제나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들어 계속 이런 마음이 드는 건
봄이라서 그런가?
뭐든지 잘될 것 같고
잘 되어가고 있고...
여러분도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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