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도둑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거의 3개월간 집에서 콕 쳐박혀 있으니
살이 확~찐 자가 되어버렸네요 ㅜ
남들이 날이 좋네 주말이네 놀러나가도
나만은 코로나19 수칙을 지키자 했는데
저도 더이상은 한계가 온 듯 합니다
작년부터 올해 2월까지
꾸준히 10키로 정도 감량을 했는데
집에만 있다보니 야물야물 다시 찌고 있네요 ㅜ
서서히 다이어트 하는 방법
1. 일단 무조건! 규칙적인 생활
2. 잠은 밤 10시 늦어도 밤 11시부터
3. 아침에 먹고 싶은 거 다 먹기 (단, 한끼 분량 양 조절)
4. 점심도 일반식으로 골고루 먹기
5. 저녁은 밥만 1/3~1/4공기, 간식 금지,
아무리 늦어도 저녁 7시 50분까지 완료
6. 덜 짜게 덜 달게 덜맵게 먹기
7. 음식은 물 한 모금 마신 후
이 재료를 길러준 농부들과
운반한 사람들과 요리를 만든 사람에게
감사함을 마음 속으로 표현한 후
꼭꼭 씹어 맛을 음미하기
8. 간식은 오후 3시까지만 먹기
9. 반신욕, 안되면 손발 따뜻한 물로 씻기
10. 배변도 매일 또는 2일 한번이라도 규칙적으로
(서혜부 일명 사타구니를 10~15회 살살 마사지)
그냥 이렇게만 해도
한달에 1~2kg은 기분좋게 감량 가능
그러나 활동 없이 너무 집에만 있다보니
살이 야물 야물 1~2kg이 붙네요 ㅜ
더이상의 살이 확~찐 자가 될 수 없으니
사람이 적은 아침에 집 근처 운동장 걷기를 하려 합니다

이왕 만보 걷는 거
포인트도 쌓이면 더 좋겠지요 ㅎ
캐시슬라이드는 뭐가 잘못 됐는지
포인트가 영 쌓이질 않음 ㅡㅡ
그래서 ok캐시백 오락 앱으로 변경
추천 친구코드
꼼꼼한 로벨리아8230
5월18일 아침부터 매일매일
만보걷기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1만 5천보 이상은 무릎이 아픕니다 ㅜ
제 도가니는 소중하니까요~
그리고 체력 없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걸으면
허리 디스크도 무리가 됩니다
인생 110세까지라는데
20살이라면 90년을 더 써야하는 몸이니
알뜰살뜰 조심조심 아껴 사용해야 합니다
저는 게으름과 귀차니즘이지만
ok캐시백 만보 걷기 같이 하실 분 계신가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같이 살아요~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베이로 마셨다 : 550134 (1) | 2020.08.05 |
---|---|
9호선 선정릉역 열차 고장 지연 (0) | 2020.07.13 |
AST Trifit 볼펜 0.7을 버리다 (0) | 2020.04.22 |
행복한도둑은 잘 지내고 있답니다 (0) | 2020.03.29 |
코로나19 아니길 (2) | 2020.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