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2019년 기준 토큰형 OTP 발급 비용 (일부 은행, 증권사)

행복한도둑 2019. 11. 26. 11:25
안녕하세요 행복한도둑 입니다^^


저는 은행 업무, 증권사 업무 중
자금 이체 업무를 할 때 OTP를 사용해왔는데요

OTP를 발급받은지 오래 되다보니
OTP 배터리가 방전 되어 더이상 쓸 수 없더군요


OTP 배터리를 손수 교체할 수 있나 하고
인터넷을 찾아봤지만


OTP를 기한내(은행 증권사별 2년, 3년, 4년 등)에
재발급 받아야 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OTP 발급 무료 이벤트 때마다
OTP를 예비로 발급 받거나
배터리 방전 후 타은행에서 재발급 받다보니
본의 아니게 위 사진처럼 OTP가 많아졌네요 ^^;

OTP 발급시 수수료는
(2019년 11월 기준)


우리은행 : 토큰형 3천원, 미래테크놀로지
산업은행 : 토큰형 3천원, 미래테크놀로지
웰컴저축은행 : 토큰형 5천원, 미래테크놀로지
미래에셋대우증권 : 토큰형 5천원, 바스코
하나은행 : 토큰형 4,300원, 바스코
유안타증권 : 토큰형 2천원, 바스코
KTB증권 : 토큰형 5천원, 바스코
삼성증권 : 토큰형 0원, 미래테크놀로지
신한은행 : 토큰형 5천원, 바스코

제가 주로 사용하는 은행, 증권사에 문의해보니
위와 같은 OTP 발급 비용과 기기 회사
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가격면에서는 유안타증권이 훨씬 저렴하지만

집 근처나 회사 근처에 유안타증권이 없어서
발급 받으러 가려면
시간이 더 들고 차비까지 하면

가까운 은행에서 재발급 받는 것이 더 낫다는 결론입니다


다만, 사용해본 결과 미래테크놀로지 OTP보다
바스코 OTP가 오류없이 훨씬더 안정적으로 오래 사용했고

카드형 OTP보다 토큰형 OTP가 더 나았습니다

저처럼 바스코 토큰형 OTP를 발급 받고자 하신다면
은행 또는 증권사에 전화하셔서 문의하신 후
발급 받으러 지점 방문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배터리 소모형으로 재발급해야하는 OTP가 아닌
충전식 OTP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토큰형 보다 부피가 더 커서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