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안 입는 정장 기부, 열린옷장
행복한도둑
2018. 11. 17. 14:46
안녕하세요 행복한도둑입니다
나이가 들면 안 입는 옷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저는 이미 한차례 정장 기부를 했는데
(지금은 프리랜서 개념이라
정장 입을 일도 거의 없고
20대 후반에 산 옷이라서
곧 40살을 바라보고 있는
지금 저에겐 어울리지 않죠)
시댁에서 옷장 정리를 한다고 하더니
남편이 두고 온 정장이...
남편은 20대에는 완전 마른 체형이었던 데다가
40대가 입기엔... ^^;
그래서 안 입는 정장 기부 신청을 했죠
정장 기부 신청을 하면 2~3일 내로
노란색 기부 박스가 옵니다
자켓, 와이셔츠, 바지 등
양호한 상태의 정장을 추려서 넣었습니다
반품 신청을 하면 배송비 없이 수거해갑니다
집에 옷장 좁다고 걱정하지마시고
안 입는데 양호한 정장은 기부하는 것
어떨까요?
옷이 넘쳐나는 시대라고 하지만
여전히 정장 사는 것이 부담스러운 학생들과
예비 직장인들은 많을테니까요
나이가 들면 안 입는 옷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저는 이미 한차례 정장 기부를 했는데
(지금은 프리랜서 개념이라
정장 입을 일도 거의 없고
20대 후반에 산 옷이라서
곧 40살을 바라보고 있는
지금 저에겐 어울리지 않죠)
시댁에서 옷장 정리를 한다고 하더니
남편이 두고 온 정장이...
남편은 20대에는 완전 마른 체형이었던 데다가
40대가 입기엔... ^^;
그래서 안 입는 정장 기부 신청을 했죠
정장 기부 신청을 하면 2~3일 내로
노란색 기부 박스가 옵니다
자켓, 와이셔츠, 바지 등
양호한 상태의 정장을 추려서 넣었습니다
반품 신청을 하면 배송비 없이 수거해갑니다
집에 옷장 좁다고 걱정하지마시고
안 입는데 양호한 정장은 기부하는 것
어떨까요?
옷이 넘쳐나는 시대라고 하지만
여전히 정장 사는 것이 부담스러운 학생들과
예비 직장인들은 많을테니까요